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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승기母 "최고의 며느리 얻었다"…이다인 어디가 예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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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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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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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36)가 견미리 딸 이다인(31)과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이승기의 어머니가 이다인을 "최고의 며느리"라고 평가했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이승기 어머니 A씨는 "이다인이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에 반했다"며 "최고의 며느리를 얻었다"고 밝혔다.

A씨는 "항상 살갑고 사랑스럽게 다가오는 (이다인의) 모습이 예쁘다"며 "승기 옆에서 항상 힘이 돼 주는 모습, 지원해 주는 모습에 정말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오는 4월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에는)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할 예정이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만큼 구체적 일정을 못 전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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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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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이다인은 2021년 5월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후 이승기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께 전하고 싶었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이다인은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며 "함께 기쁨을 공유하며 살다가 힘든 일이 있어도 잡은 손 놓지 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역시 결혼 소식을 알리며 "영원히 서로의 편이 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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