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 체육장학금 수여식 기념사진.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봅슬레이·스켈레톤 유망주 4명이 태인 체육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된 선수는 정승기(가톨릭관동대), 박인영(한국체대), 소재환, 김민지(이상 상지대관령고) 4명이다.
태인은 1990년부터 다양한 종목 선수들에게 매년 체육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62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고 봅슬레이·스켈레톤 종목은 이번에 처음 대상자가 선정됐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이번 장학금 대상자 선정위원으로 참여했다.
윤성빈은 "이번 장학금을 계기로 더 열심히 노력해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기를 바란다"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태인은 자동누전차단기, 배선용 차단기, 반도체 메모리 모듈 생산 기업으로 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이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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