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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다인♥' 이승기, 예비장모 견미리와 커플염주 "진작 사위로 인정"(연예 뒤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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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이승기, 이다인/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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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승기가 예비 장모 견미리와 커플 염주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7일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이승기 ♥ 이다인 전격 결혼! 장모 견미리와 소름돋는 커플 염주 왜?'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이진호는 "이승기와 이다인의 만남은 한 연예인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그 연예인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사귀었는데 여자친구가 이다인과 가까워서 흠모했던 이승기 혹시 아냐 물으면서 매개로 가까워졌다"고 알렸다.

이어 "2대 2로 골프를 치면서 가까워졌다. 연인으로 발전이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진호는 "열애 인정 후 엄청난 역풍을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다인을 생각하는 이승기의 마음은 엄청났다"며 "이다인을 생각하는 이승기의 마음이 엄청났기 때문에 외부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견미리 가족과 식사도 하고 만남도 가지면서 어느 때보다 가까이 지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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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승기는 견미리와 커플 염주까지 할 정도로 견미리 집안에서 이승기를 이미 사위로 인정했다. 이승기는 기독교인데 절을 자주 찾을 정도로 정성을 쏟았다"면서도 "이승기 집안은 다소 반대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이진호는 "2021년 12월 23일 울릉도에서 이승기, 이다인이 다른 커플과 포착됐다. 울릉도는 프러포즈 명소로 잘 알려져있다. 그때 프러포즈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며 "견미리가 그 시기 사위로 받아들였고, 알뜰살뜰 챙겼다. '법대로 사랑하라' 때도 작품에 해가 될까봐 견미리가 신경 썼다. 예비 사위 이미지까지 신경 쓸 정도로 많은 관심을 쏟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다인 본명은 이주희다. 지난해 6월 개명했다. 이라윤으로 바뀌었다. 언니 이유비도 개명했다. 이소율로 바꿨다. 불교식 이름이다. 견미리가 딸들이 잘 안 풀려서 딸들의 미래를 위해 바꾼 이름이다"며 "이승기가 힘든 일 있을 때 견미리도 연락을 해서 괜찮으냐 안부를 물었다고 하는데 이승기가 남자다운 성격답게 내 일은 내가 처리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본인 스스로 결정해서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 극복하는데 있어서 이다인이 큰 힘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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