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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불타는 트롯맨' 정다한, 혹평+미안함에 결국 눈물…아쉬운 무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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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불타는 트롯맨 /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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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불타는 트롯맨' 정다한이 혹평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7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본선 3차 최약체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한은 박진도의 '유리병 사랑'을 선곡했다. 정통트로트로 무대를 선보였으나 부담감 탓이었는지 다소 아쉬운 무대를 꾸몄다. 발음이 강하게 표현되는가 하면 호흡이 버거워 보이는 모습.

무대가 끝나고 설운도는 "감정 표현은 정말 풍부했지만 힘이 많이 들어갔다는 느낌이 들었다. 준결승 결승을 가려면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혹평했다.

정다한은 혹평에 결국 눈물을 보였였다. 멤버들은 정다한을 위로하며 "너무 잘했다"라고 응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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