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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정의 공이 김연경에게 예쁘게 갔다" 김대경 대행도 흡족

스포티비뉴스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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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정의 공이 김연경에게 예쁘게 갔다" 김대경 대행도 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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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윤욱재 기자] 이제 1위와 한끗 차이다.

흥국생명은 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경기를 3-0 승리로 장식했다.

김연경이 22득점, 옐레나가 20득점을 각각 폭발한 흥국생명은 이날 외국인선수의 공백이 있었던 현대건설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현대건설은 새 외국인선수 몬타뇨를 영입했지만 선수등록 절차를 밟고 있어 이날 경기에서는 내보내지 못했다.

경기 후 김대경 흥국생명 감독대행은 "오늘 준비했던 공격적인 플레이가 잘 나왔다. 세터 이원정의 공이 김연경에게 예쁘게 갔다. 옐레나와 김미연도 잘 해줬다"라고 총평했다.

여전히 2위이지만 1위를 다 따라 잡은 것이나 다름 없다. 승수에서는 1승이 뒤지지만 승점 60으로 같은 선상에 놓인 것. "이제 같은 출발선에 섰다"는 김대경 감독대행은 "선수들이 더 잘 해줄 것이라 생각한다. 더 많은 승리를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대경 감독대행은 이원정을 트레이드로 영입한 효과에 대해서는 "(김)다솔이는 라운드를 거치면서 분석으로 많이 노출됐다. 아직 (이)원정이는 분석이 덜 된 부분도 있고 (김)연경이에게 볼이 많이 가고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팀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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