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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워니 34점 합작' SK, 모비스 꺾고 3위 맹추격

뉴시스 김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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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워니 34점 합작' SK, 모비스 꺾고 3위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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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SK, 3위 현대모비스와 0.5경기차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SK의 최성원. (사진 =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SK의 최성원. (사진 =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SK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73-68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와의 3, 4라운드 맞대결에서 모두 졌던 SK는 최근 열세를 이겨냈다. 2연승을 달린 4위 SK는 22승 16패를 기록, 3위 현대모비스와 격차를 0.5경기로 좁혔다.

23승 16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3위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최성원이 3점포 3방을 터뜨리는 등 15점을 넣어 SK 승리에 앞장섰다. 자밀 워니는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19득점을 올리고 13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더블더블을 써냈다.

13득점 6어시스트로 제 몫을 다한 김선형은 역대 8번째로 통산 2400어시스트를 돌파했다. 여기에 최준용이 10득점 5리바운드로 힘을 더했다.


현대모비스에서는 서명진이 18득점으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에 고개를 떨궜다. 이외에 게이지 프림이 14득점 10리바운드, 이우석이 13득점을 올렸다.

SK가 달아나면 현대모비스가 따라가는 흐름이 이어졌다.

1쿼터에 24-21로 앞선 SK는 2쿼터 들어 조금씩 점수차를 벌렸다. 최원혁의 3점포와 리온 윌리엄스의 골밑 득점, 최준용의 3점포 등으로 득점을 쌓아 쿼터 중반 33-23으로 앞섰다.


40-32로 전반을 마친 SK는 3쿼터 초반 현대모비스의 추격을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김영현과 장재석, 이우석이 연달아 2점슛을 넣으면서 38-42로 따라붙었다.

SK는 속공이 살아나면서 현대모비스 추격을 뿌리쳤다. 3쿼터 초반 속공 찬스 때 최준용이 2점슛을 넣었고, 쿼터 중반 이후 최성원, 김선형이 연달아 속공 득점을 올려 다시 52-40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현대모비스도 깜짝할 새에 다시 추격했다. 론제이 아바리엔토스의 3점포를 터뜨린 후 서명진이 연속 4득점을 올려 현대모비스의 추격을 이끌었다.


4쿼터 중반까지 양 팀 모두 많은 득점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SK는 프림에 연속 4점을 내주고 59-57, 턱밑까지 쫓겼다.

리드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좀처럼 달아나지 못한 SK는 경기 종료 2분 38초를 남기고 서명진에 3점포를 헌납해 63-66으로 또 추격당했다.

하지만 프림의 턴오버가 나오면서 막판 흐름은 SK 쪽으로 기울었다. SK는 워니가 골밑슛과 중거리슛을 연이어 꽂아넣으면서 경기 종료 1분 18초 전 70-63으로 달아나 승기를 굳혔다.

현대모비스는 이후 터진 서명진의 3점포에도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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