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퍼씨네 펭귄들' 스틸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은퇴를 언급한 짐 캐리가 삶의 변화를 본격 준비한다.
6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배우 짐 캐리가 약 350평의 로스앤젤레스 저택을 2890만 달러(한화 약 364억 원)에 내놓았다.
짐 캐리는 이 집을 지난 1994년 구입했고, 당시 가격은 한화로 약 48억 원 가량이었다.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집으로 수영장은 물론 극장, 테니스 코트, 사우나 등이 갖춰져 있다고. 짐 캐리는 영감의 장소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사실 은퇴하려고 한다. 지금은 쉬고 싶다"며 "난 조용한 삶을 정말 좋아한다. 할만큼 한 것 같고 지금까지로도 충분하다"고 은퇴를 시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짐 캐리는 "삶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향후 그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짐 캐리는 영화 '트루먼 쇼', '이터널 선샤인', '예스맨', '크리스마스 캐롤', '파퍼씨네 펭귄들', '수퍼 소닉' 시리즈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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