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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마돈나, 성형으로 기괴하게 변한 얼굴 충격..팬들 "노화 받아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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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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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마돈나(64)의 확 달라진 얼굴이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7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마돈나는 전날 미국 LA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마돈나는 무대에 직접 올라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상을 수상한 샘 스미스와 킴 페트라스 듀오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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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보다 눈길을 끈 것은 마돈나의 달라진 얼굴이다. 6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혀 주름을 찾을 수 없었으며, 과도한 성형 때문에 예전의 청순했던 비주얼은 사라지고 없었다.

한 팬은 "마돈나를 알아 볼 수 없었다. 성형 수술을 중단하고 노화를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꼬집었다. 다른 팬은 "최근 화보랑 실제 얼굴이 너무 달라져서 충격을 받았다. 마돈나가 올해 '베스트 뉴페이스' 후보에 올랐냐"라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마돈나가 지난해부터 이상해진 얼굴로 팬들에게 우려와 비판을 받아왔다"라며 성형외과 의사의 분석을 인용해 "마돈나가 최근 코 성형을 받은 것 같다", "그녀는 확실하게 주름살 제가 수술을 했다. 피부가 뒤로 땅겨진 것이 느껴진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마돈나는 최근 36세 연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1958년생인 마돈나는 36세 연하인 1994년생 안무가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2015년 Rebel Heart 투어에서 가수와 백업 댄서로 만나 지난 2019년부터 공개 교제를 했다.

또 마돈나는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한 마돈나는 이후 20~30대 남자들과 교제했다.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의 모델인 헤수스 루즈 등이 그 주인공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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