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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옥숙, 정성화와 한솥밥…연극 ‘분장실‘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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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배우 송옥숙이 새 둥지를 찾았다.

6일 파크위드엔터테인먼트는 “연기파 배우 송옥숙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옥숙은 연기경력 40년이 넘는 베테랑 중견 연기자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연기전공 교수를 역임하며 드라마와 방송을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는 “송옥숙 배우의 넘치는 연기열정과 에너지를 다양한 방면에서 쏟아낼 수 있도록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더 폭넓은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송옥숙은 10년 만에 무대에서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는 3월 4일부터 이일화, 서영희, 백현주, 황석정, 함은정 등 여배우 4인극 연극 ‘분장실’에서 A역으로 참여하여 그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열정적이면서 사랑스럽기까지 한 송옥숙만의 A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크위드엔터테인먼트는 영화와 뮤지컬 ‘영웅’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배우 정성화, 연기와 노래, 춤까지 못하는게 없는 만능 뮤지컬배우 정재은이 소속돼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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