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그 겨울의 순정', 웹툰으로도 공개
웹툰 '소녀 리버스 비하인드'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 버추얼 걸그룹 서바이벌 '소녀 리버스' 웹툰 연재 = 버추얼(가상)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녀 리버스' 속 인물과 세계관을 소재로 한 웹툰이 나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6일부터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매주 월요일 웹툰 '소녀 리버스 비하인드'를 연재한다고 밝혔다.
이 웹툰에서는 영상에 담지 못한 각 캐릭터의 속마음과 매력, 관계 등을 짧은 일상툰 방식으로 공개한다.
'소녀 리버스'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만든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현직 아이돌 30명이 정체를 감추고 버추얼 캐릭터로 나와 메타버스(3차원 가상현실)에서 춤과 노래 실력을 뽐내는 방식이다.
경연을 통해 최종 5명이 걸그룹 멤버로 데뷔하게 된다.
현재 프로그램 영상은 7회까지 연재됐으며, 이보다 앞서 각 참가자의 세계관을 소개하는 웹소설 형식의 캐릭터 스토리 30편도 공개된 바 있다.
웹툰 '그 겨울의 순정' |
▲ 웹소설 '그 겨울의 순정' 웹툰화…리디서 연재 = 로맨스 웹소설 '그 겨울의 순정'이 웹툰으로 만들어졌다.
리디는 지난달 28일부터 웹툰 '그 겨울의 순정'을 독점 연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웹툰은 시골 마을에서 만난 태건과 해인 두 남녀가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를 보듬게 되는 내용으로, 지난해 로맨스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 웹소설이 원작이다.
웹툰은 매주 일요일 연재한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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