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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5년 차 '망돌' 복귀 무대 어떨까…완벽 복근 공개 (성스러운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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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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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가 아이돌로 변신, 완벽한 복근을 공개한다.

오는 15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은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

이세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다른 세계로, 마법과 신비로운 존재가 있는 판타지 세계를 뜻한다. 김민규(램브러리&우연우 역), 고보결(김달), 이장우(마왕), 탁재훈(선우실), 예지원(임선자) 등 개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들의 의기투합했다.

김민규는 이세계 대신관이자 현재 망한 아이돌인 우연우와 몸이 바뀐 램브러리 역을 맡았다. 이세계 최고 대신관으로서 백성을 보살피는 램브러리는 자비롭고 위엄 넘치는 자태를 자랑한다.

마왕과 대치하던 램브러리는 불현듯 대한민국 망돌(망한 아이돌의 준말) ‘와일드애니멀’의 멤버 우연우가 되면서 팔자에도 없던 아이돌 적응기를 시작한다.

그러나 모든 이들에게 점잖게 하대하는 해라체와 범상치 않은 언행이 연일 연예계 핫이슈로 떠오른다. 이에 대신관의 압도적인 아우라가 팬심을 사로잡는 무대의 흡입력으로 변환되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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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성스러운 아이돌’ 측은 6일, 현세계로 떨어져 돌연 5년 차 망돌 와일드애니멀의 컴백 무대에 나선 우연우(램브러리)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우연우(램브러리)는 화려한 무대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무대에 오른 모습. 이는 1년 6개월 만에 성사된 와일드애니멀의 컴백 무대이지만 무대 위 우연우(램브러리)를 비롯해 와일드애니멀 멤버들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연우(램브러리)는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어딘가 불안한 표정으로 무대에 우두커니 서 있어 의아함을 자아내는 것. 우연우(램브러리) 행동에 이유를 모르는 와일드애니멀 멤버들은 대형을 맞추는 와중에 춤을 추라며 그에게 무언의 압박을 가하고 있어 이목을 모은다.

무엇보다 우연우(램브러리)의 탄탄한 복근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우연우(램브러리)는 두 팔을 벌리고 꽁꽁 감춰온 복근을 오픈했는데, 마치 신이 정성 들여 빚어낸 듯 완벽하게 갈라진 초콜릿 복근이 심쿵을 유발한다.

한편 이는 무대 거부 의사를 표출하는 우연우(램브러리)의 돌발 행동으로 생방송 복귀 무대에서부터 센세이셔널한 등장을 한 우연우(램브러리)와 와일드애니멀 멤버들이 성공적 컴백을 할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성스러운 아이돌’ 측은 “대신관 램브러리가 와일드애니멀 우연우가 된 후 저지른 첫 번째 대형 사고를 담은 장면이다.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라고 전하며 “신을 모시던 대신관이 돌연 아이돌 그룹 멤버가 된 상황에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예측 불가한 상황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성스러운 아이돌’은 오는 2월 15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tvN ‘성스러운 아이돌’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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