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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에스페로·김호중 천상의 하모니로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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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김호중과 '오 마이 스타' 특집 동반출연

단 하루도 쉬지 않고 경연곡 ‘서쪽하늘’ 연습

"최고의 무대 선보이려 설 연휴 반납 맹연습"

오는 11일 '불후의 명곡' 명품 무대 기대감↑

이데일리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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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불후의 명곡’에 출격해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에스페로(남형근·허천수·켄지·임현진)는 지난 4일 오후 6시 10분 KBS2 ‘불후의 명곡’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에 김호중과 한 팀을 이뤄 출연했다.

이날 스타 선배와 후배가 함께 꾸미는 ‘오 마이 스타’ 특집 1부에서 에스페로의 리더 남형근은 “김호중 선배님은 클래식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신”이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남형근은 김조한과 UV가 준비한 효도송 ‘자식들 때문에’ 무대를 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에스페로와 한 팀을 이룬 김호중 역시 김조한과 UV의 무대를 극찬했다.

돈독한 선후배이자 형제같은 케미로 ‘불후의 명곡’을 빛낸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다음주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천상의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주 예고편에선 에스페로와 김호중의 모습이 소개돼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앞서 에스페로는 ‘불후의 명곡’ 출연 소식을 전한 뒤 “김호중 선배님께 누가 되면 안된다는 생각에 설 연휴를 반납하고 연습에 돌입했다”며 선배에 대한 존경심과 함께 전의를 불태우기도 했다. 에스페로와 김호중의 무대는 오는 1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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