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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정경호 "유부녀에 요상한 감정" 멘붕, 전도연 '미혼' 커밍아웃 언제?(일타스캔들)[SS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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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일타스캔들’ 출처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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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취향저격’ 음식으로 입맛을 훔쳤던 여자가 이제 심장까지 훔쳤다. 더구나 그녀는 힘든 시절 자신에게 더운 밥을 퍼주며 “사람은 속이 뜨뜻해야 살만한 거”라고 했던 은인의 딸이었다.

4일 방송된 tvN 주말극 ‘일타스캔들’에서 최치열(정경호 분)은 남행선(전도연 분)만 보면 쿵쾅쿵쾅 미친듯이 뛰는 심장 때문에 충격을 받았다. 한의원 방문을 빙자해 데이트 비슷한 걸 한다고 설렜고, 결국 요상한 ‘유부녀 취향’을 끊어내려 소개팅까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치열에게 도둑과외를 받은 해이(노윤서 분)는 수학 만점으로 9월 모의고사 전교 1등이 됐다. 해이의 전화에 신이 난 행선은 최치열에게 미친 데시벨로 감사를 전했다. 오두방정 행선에게 “당연한 거 아닌가. 누구한테 배웠는데”라고 말했던 최치열은 전화를 끊고는 기쁨에 포효했다.

남행선은 감사의 뜻으로 파티를 열었고, 엄청난 먹부림에 술대결까지 목격한 최치열은 급 핸드볼 대결까지 하게됐다. 전직 국대 남행선, 김영주(이봉련 분)에 남해이로 구성된 여자 편과 맞붙은 황치열, 남재우(오의식 분) 지동희(신재하 분)는 졸전 끝에 종목 변경을 요청, 족구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이 또한 역부족이었고, 최치열은 필드 위를 폴폴 날아다니며 신난 행선의 모습에 심장이 쿵쿵 뛰자 크게 놀랐다. 하지만 경기 내내 행선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고, 수비 중 넘어져 손목까지 삐었다. 얼음주머니를 만들어온 행선의 얼굴을 보며 치열은 다시 심장이 쿵쾅대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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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일타스캔들’ 출처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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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최치열은 얼음찜질을 하다말고 행선이 떠오르자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학부형한테 이게 뭔 일이냐. 그래. 간만에 몸을 써서 자율신경이 제멋대로 흥분한 거지”라며 짜증을 냈다. 하지만 치열은 “괜찮으세요, 선생님”이라며 다정히 묻던 행선의 모습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

자살한 학생이 보여 상담을 받아온 치열은 색다른 상담내용을 털어놨고, 의사는 흥미를 보였다.

최치열은“내가 유부녀에게 이런 요상한 감정을 느끼는 이유가 뭐냐. 나 되게 결벽주의잔데 제가 뭐가 부족해서. 뭐죠. 애정결핍 이런 건가”라고 물었고, 의사는 “잘 아네. 최 선생님은 이상할 정도로 인간적 관계를 맺지않고 지낸다. 그러니 안 하던 일을 한번 해보면 어떻겠냐”라고 제안한다.

결국 최치열은 난생 처음 소개팅까지 나갔지만 남행선 한정 심장 이상 반응은 여전했다. 과외를 마치고 나가는 길 세수를 하고 나와 머리가 촉촉한 행선의 모습에 최치열은 다시 심장이 미친 듯이 뛰어 뛰쳐나갔다.

행선은 다친 손목이 걱정돼 “내일 혹시 시간 되냐. 거기 원장님께 침 맞으면 통증이 확 가라앉는다”고 말했고, 같이 가자는 말에 최치열은 홀린 듯 승낙해 버렸다. 집으로 온 치열은 데이트를 앞둔 듯 설렌 마음으로 면도를 하고 옷을 고르는 자신을 보며 “미쳤나봐. 한의원 가는데 왜 이래?”라며 또다시 혼돈에 빠져들었다.

한의원 방문을 빙자한 데이트에 들뜬 최치열은 서둘러 가느라 프린트를 놓쳤고 신재하는 “남해이 학생 과외 프린트”라며 전달했다. 이를 엿들은 진이상(지일주 분)은 “최치열이 과외? 넌 이제 죽었어”라며 비열한 웃음을 지었다.

수트에 향수까지 뿌리고 온 최치열은 수업이 끝난 뒤 예쁘게 차려입은 행선을 모습에 말까지 더듬으며 놀란 모습이었다.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기운을 느낀 해이는 “가. 늦게와도 돼”라며 행선의 등을 밀었다. 앞서 최치열은 해이에게 “아빠는 안 보이시네. 멀리 계신댔지?”라며 행선의 남편에게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한의원 진료를 끝낸 행선은 오랜만에 추어탕을 먹고싶다며 식당을 안내했다. 운전을 하던 최치열은 익숙한 골목길에 놀랐고 행선은 “엄마가 운영하던 가게를 아는 이모가 인수해서 추어탕 집을 한다”고 말했다.

이윽고 도착한 식당은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시절 최치열이 들르던 고시식당이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돈 한푼 없이 좌절했던 그에게 늘 따뜻하게 문을 열어주고 밥먹고 가라며 불러세우던 식당주인이 행선의 어머니였던 것.

그러고보니 “낸장” 타령을 하던 행선의 말투는 고시식당 주인아주머니(김미경 분)를 쏙 뺐다는 걸 알았고, 최치열은 유독 행선의 음식이 그를 위로하고 살렸던 이유를 깨닫게 됐다.

한편 이어진 예고편에서 최치열이 행선과 가족을 바라보는 시선이 따뜻하다는 걸 안 영주는 행선에게 “너 커밍아웃해라. 미혼인 거”라며 부추겼고, 행선은 치열이 만나는 여자가 있다는데 긴장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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