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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봄 배구를 향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KB손해보험은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홈 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스코어 3대 0(25-23 25-21 25-22)으로 완파했습니다.
승점 3을 보탠 6위 KB손해보험(10승 16패·승점 30)은 3위 우리카드(14승 12패·승점 39)와 승점 차를 9로 줄였습니다.
현재 4위인 OK금융그룹(12승 14패·승점 37)은 4연패에 빠져 3위 도약에 실패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탄탄한 리시브와 수비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공격을 펼치며 OK금융그룹을 압도했습니다.
비예나가 20득점, 한성정이 13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끈 KB손해보험은 팀 공격 성공률(59.21%)에서도 OK금융그룹(43.75%)을 앞섰습니다.
OK금융그룹에선 레오가 25점(공격 성공률 50.00%)을 올렸지만 국내 선수들의 부진으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사진=KOVO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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