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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국 야구·문화 배워요" 외국인 선수, KBO 적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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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BO 외국인 30명 중 17명은 새 얼굴

스프링캠프 합류, 한국야구 적응 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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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구단들이 스프링캠프를 시작한 가운데 누구보다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 선수들이 있죠

바로 외국인 선수들인데요

몸만들기뿐 아니라 낯선 한국 문화에도 적응해야 하는 이들 외국인 선수들의 스프링 캠프 적응기를 들여다봤습니다

보도에 김상익 기자입니다

[기자]
올 시즌 국내에서 뛰게 될 외국인 선수 30명 가운데 재계약 선수는 13명, 나머지 17명은 새로운 얼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