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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투데이TV]'나혼산' 전현무, 무토그래퍼로 올해도 새로운 도전..이종원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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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무토그래퍼(전현무+포토그래퍼)’로 변신한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전현무의 첫 출사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이번 강원도 여행에 계획이 다 있다며 '무카'에서 꿀 낮잠을 즐긴 후 일몰 성지로 이동한다. 지난해 그림, 요리, 캠핑 등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온 그는 올해도 다양한 도전을 하겠다고 신년 다짐을 들려주며 ‘무토그래퍼’로 변신해 생애 첫 출사에 나선다.

특히 전현무는 최근 출연한 이종원이 필름 카메라로 동네 곳곳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담는 모습에 영감을 받았다며 “이종원 회원님을 따라잡겠다”고 선언(?)한다. 그는 사진 전문가에게 전수받은 전문 기술을 선보이며 ‘무토그래퍼’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낸다.

이후 산 중턱에서 만난 빙판길에 어려움을 겪지만, 카메라를 들고 세상 진지하게 주변 곳곳을 담는다. 급기야 최강 한파 속 눈길 위에 벌러덩 누워 남다른 앵글로 지는 태양을 담기 위해 집중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무토그래퍼' 전현무의 역사적인 첫 출사 도전기는 오늘(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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