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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미스터트롯2’ 대학부 최수호가 박지현, 김용필 등 쟁쟁한 라이벌들을 꺾고 본선 2차 진(眞)에 등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트롯 서바이벌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 2차 일 대 일 데스매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대결을 통해 40명의 지원자들 중 다음 라운드 진출자 20명과 탈락후보 20명이 가려졌다. 탈락후보 중 추가합격 카드를 쥘 수 있는 지원자는 단 5명 뿐이었다.
이날 대결은 대이변의 속출이었다. 먼저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장구의 신’ 박서진이 안성훈과의 데스매치에서 패해 충격을 줬다. 또 다른 기대주인 재하도 마찬가지였다.
박서진과 재하는 추가합격자에도 들지 못했다. 이날 탈락후보 중 추가합격행이 결정된 지원자는 진욱, 하동근, 추혁진, 박성온, 임찬이었다. 데스매치의 벽을 뛰어넘지 못한 박서진과 재하는 데스매치의 벽을 넘지 못하고 무대를 쓸쓸히 떠났다.
본선 2차 데스매치 대결에서 특히나 활약한 톱5가 공개됐다. 그 결과 김용필, 안성훈, 송민준, 최수호, 박지현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본선 2차 ‘진’에 빛난 1위는 대학부의 최수호였다.
최수호는 “진이라는 큰 상을 받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며 “열심히 해서 다음 라운드를 열심히 할 것”이라고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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