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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난 임신 안했는데 왜 배를…" 안영미와 D라인 뽐낸 이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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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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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국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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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국주(37)가 절친 안영미(40)의 임신을 축하했다.

이국주는 2일 인스타그램에 안영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국주는 빨간색, 안영미는 노란색으로 강렬한 색상의 옷을 맞춰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국주는 임신 중인 안영미의 배를 어루만졌고, 안영미도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이국주의 배에 손을 대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아니 난 임신 안 했는데 왜 배를…"이라고 당황스러워했다. 그는 "언니 축하해. 임신하니까 더 예뻐진 듯. 먹고 싶은 거 말해. 사 줄게 영미씨"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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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국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D라인 대결", "두 분 패션 모두 멋지다", "안영미씨 임신 축하드린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3년생인 안영미는 동갑내기 회사원 남성과 2020년 2월 혼인신고했다. 현재 미국에서 근무 중인 남편과 장거리 결혼 생활을 하고 있으며, 결혼 약 3년 만인 지난달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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