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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슈 공공요금 인상 파장

신한금융, 아동보호시설 난방비 경감 위해 9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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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신한금융그룹은 전국 아동보호시설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를 통해 9억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신한금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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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전국 아동보호시설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를 통해 9억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아동보호시설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보호와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로, 전국에 447개소가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1월 지역아동센터의 냉난방기기 교체를 위해 9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난방비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몸과 마음으로 추운 겨울을 무사히 나길 바란다"며 "신한금융그룹은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하는 등 기업시민으로서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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