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어 코리아' 유튜브 캡처 |
성해은, 박나언이 뷰티팁을 공유했다.
1일 얼루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이 텐션 실화...? 찐친 등장! 성해은 & 박나언의 본격 무물 타임!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성해은과 박나언은 확신의 강아지상과 고양이상 질문을 받았다. 성해은은 강아지상, 박나언은 고양이상을 골랐다. 성해은은 "저희가 눈매가 달라서 강아지상, 고양이상이라고 하시는 것 같다. 팬분들이 어떻게 봐주시든 다 감사하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모닝&나이트 루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박나언은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약산성 클렌징폼에 토너 패드를 붙인다. 그럼 가라앉는다. 그리고 밤에는 귀찮아서 팩 붙인다. 안 귀찮은 날에는 뷰티 디바이스를 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성해은은 박나언의 루틴에 깜짝 놀라면서 "저는 모닝루틴은 세수하기고, 관리해야 하는 때 팩하는 것"이라며 머쓱하게 웃어 폭소를 자아냈다.
성해은은 "승무원시절과 일상 메이크업 차이는 크다. 일상에서는 자연스럽게 내추럴 메이크업을 하고, 비행할 때는 유니폼이 굉장히 화려하다 보니 메이크업을 웬만큼 세게 하지 않으면 얼굴이 다 죽는다"면서 "내 얼굴을 빛나게 하기 위해 글리터를 좀 더 한다거나 좀 더 화려하게 메이크업을 하는 편이다. 아이 메이크업에서 큰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박나언은 "작년 이맘때와 달라진 점이 뭐냐"는 질문에 "작년 이맘때는 열심히 비행을 하고 있었을 때라 지금이랑은 너무 많이 생활과 환경이 달라졌다"고 했다. 반면 박나언은 "작년에도 공부 열심히 했었고 학교 다녔었고 지금은 졸업 곧 하는데 공부 꾸준히 하려고 한다. 또 여러 활동도 추가돼서 더 바빠진 것 같다"고 했다.
이외에도 가장 예뻐보일 때를 묻자 박나언은 "씻고 나왔을 때"를, 성해은은 "메이크업 받은 후"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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