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아파트 출구서 소란피웠다가 경찰에 딱 걸린 음주운전자 입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사건 현장 모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 1일 오전 1시 20분 부산 남구 용호동 노상에서 40대 운전자 A씨가 신호등전봇대를 들이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한 아파트 출구 방향 차단기 앞에서 경적을 울리며 소란을 피웠다. 마침 순찰 중이던 경찰이 이를 발견하고 검문을 요구했으나 A씨는 불응했다.

도주한 A씨는 500m 지점에서 신호등전봇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면허취소 수치 수준의 음주상태였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