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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스포츠 브리핑] 최민정 “성남시청 코치 공정히 뽑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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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성남시청 코치 공정히 뽑길”

성남시청 쇼트트랙팀 코치직에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과 김선태 전 중국 쇼트트랙 감독이 지원했다가 탈락한 가운데, 최민정 등 성남시청 선수들이 “코치 선발은 외부의 영향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성명을 31일 냈다. 성남시는 이후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며 합격자를 뽑지 않고 감독을 공석으로 남겼다.

‘K리그 명예의 전당’ 제도 신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프로축구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K리그 명예의 전당’ 제도를 신설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를 시작으로 선수 4명, 지도자 1명, 공헌자 1명 등 총 6명을 2년마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한다. 설립 첫해인 올해는 지난 40년을 10년 단위로 구분해, 단위별로 최고의 선수를 1명씩 뽑아 총 4명을 선수 부문에 선정할 예정이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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