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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혜은이 “심정지 사망, 골수이식 김동현?” 가짜뉴스에 황당 (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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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혜은이가 본인의 가짜 뉴스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완도 여행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자매들은 ‘안 자매 투어’라는 이름으로 2023년 첫 여행지인 완도를 향해 떠났다. 안소영은 “드디어 완도에 왔다”라며 기분 좋은 소리를 외쳤다.

이어 안소영은 “가짜 뉴스가 막 떠다닌다. 혜은이언니가 죽었다더라”라며 떠도는 소문을 언급했다. 안문숙은 “나도 봤다. 혜은이 언니가 갑작스럽게 심정지가 왔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안문숙은 “그래서 우리가 다 제주도 장례식장에 갔다더라. 내가 그 얘기 듣고 우리 둘째 언니 오래 살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혜은이의 손을 잡았다.

이를 들은 혜은이는 “혜은이 골수 기증을 김동현이 했다는 얘기도 있더라”라며 황당한 루머에 황당해하며 관심이 쏠렸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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