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한나래,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태국오픈 단식 16강 진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여자프로테니스, WTA 투어 태국오픈에서 한나래(176위·부천시청)가 단식 16강에 올랐습니다.

한나래는 태국 후아힌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엘레나 가브리엘라 루세(144위·루마니아)를 2대 1(6-4 1-6 6-4)로 제압했습니다.

한나래는 2회전에서 헤더 왓슨(160위·영국)과 8강 진출을 다툽니다.

루세는 지난해 5월 단식 세계 랭킹 51위까지 올랐던 선수입니다.

한나래가 WTA 투어 대회 단식 본선에서 이긴 것은 지난해 9월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1회전 백다연을 2대 0(6-1 6-1)으로 제압한 이후 4개월 만입니다.

이번 대회 단식 16강에는 한나래와 장수정(149위·대구시청) 등 한국 선수 2명이 진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