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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테니스, WTA 투어 태국오픈에서 한나래(176위·부천시청)가 단식 16강에 올랐습니다.
한나래는 태국 후아힌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엘레나 가브리엘라 루세(144위·루마니아)를 2대 1(6-4 1-6 6-4)로 제압했습니다.
한나래는 2회전에서 헤더 왓슨(160위·영국)과 8강 진출을 다툽니다.
루세는 지난해 5월 단식 세계 랭킹 51위까지 올랐던 선수입니다.
한나래가 WTA 투어 대회 단식 본선에서 이긴 것은 지난해 9월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1회전 백다연을 2대 0(6-1 6-1)으로 제압한 이후 4개월 만입니다.
이번 대회 단식 16강에는 한나래와 장수정(149위·대구시청) 등 한국 선수 2명이 진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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