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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송중기♥' 케이티, 여친 땐 임신설·아내 땐 출산설…매운맛 제대로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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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장우영 기자] 재혼 도장을 찍으며 ‘결혼설’, ‘임신설’에 마침표를 찍은 배우 송중기가 다시 한번 ‘설’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아내가 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출산 예정일을 두고 ‘8월 출산설’이 불거졌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그것도 재혼, 게다가 국제 결혼에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했으니 궁금증이 커질 수밖에 없다. 영국 출신 배우로서는 한국 연예계와 대중들의 관심을 제대로 경험하게 됐다.

혼인신고를 마치고 이제 막 법적으로 부부가 된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를 둘러싼 ‘설’이 끊이지 않는다.

최근 불거진 ‘설’은 ‘출산설’이다. 앞서 송중기는 재혼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앞서 불거졌던 ‘결혼설’과 ‘임신설’이 사실로 밝혀진 셈이 됐다. 열애 중이라고 밝혀왔던 송중기는 ‘결혼설’, ‘임신설’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만 밝히며 입을 꾹 다물었다. 그러나 송중기가 30여일 만에 ‘혼인신고’로 이를 알리며 스스로 ‘설’을 인정했다.

톱스타의 재혼인 만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모든 관심은 송중기·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의 일거수일투족이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이미 송중기와 같이 살고 있고, 불편하지 않게 통역이 가능한 영어 선생님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을 한 뒤에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부모님을 한국으로 모셔왔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엄마와 아기 용품을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신혼집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라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과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친정 식구가 이사한 자택이 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임신설이 사실로 드러났고, 그 다음은 ‘출산설’이었다. 외신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앞서 송중기와 입국할 당시 편안한 차림에 배를 가린 모습에서 ‘임신설’이 불거졌고, 송중기가 ‘임신’이라고 밝혔지만 출산 예정일 등에 대해서는 알리지 않아 궁금증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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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출산 예정일까지 알릴 의무는 없다. 스타이기 전에 사람이고, 임신과 출산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울 수 있다. 그러나 대중들의 궁금증은 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으로 향했고, 출산 예정일을 예측하기에 이르렀다. 물론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을 이유로 들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영국 출신으로 배우 활동을 했던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로서는 현재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진 않지만 대중들의 관심이라는 매운맛을 제대로 본 셈이 됐다. /e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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