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오늘부터 모든 파마가 흉흉할 거야"..임지연 머리 바꾸자 과몰입 댓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임지연이 헤어스타일 변경 이후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배우 임지연은 "나 파마해쪄"라고 이야기하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지연이 벽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헤어스타일을 바꿔 곱슬거리는 웨이브가 돋보인다. 임지연의 청순한 미모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열 체크했어?", "오늘부터 모든 파마가 흉흉할거야", "예쁘다 연진아" 등 '더 글로리'의 대사를 인용해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을 열연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