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나는 솔로' 모태솔로 영자 순애보에 女 출연자들도 응원 [이주의1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나는 솔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솔로’ 모태솔로 특집이 여전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굳히기’와 ‘포기하기’ 사이에서 방황하는 ‘모태솔로’의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9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치솟았다. ‘최고의 1분’은 솔로녀들이 영자를 응원하는 부분이 차지했다.

영자는 원픽이었던 영호와 드디어 1:1 데이트를 하게 됐다. 영자는 영호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공감을 하고 응원을 하며 힘이 되어줬다. 그러나 영호는 영자에겐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지 못했고, 영자와 데이트 후에 현숙에 대한 여전한 마음을 보여줬다.

영자와 데이트를 한 영호는 숙소로 돌아와 현숙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고, 영자는 제작진과 밖으로 나왔다가 두 사람이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눈물을 보였다. 영자는 두 사람의 대화한 것 뿐만 아니라, 그동안 느꼈던 감정과 다른 출연자에 대한 미안함 등을 깨달으며 복합적인 감정으로 눈물을 보였다.

영자가 숙소로 돌아오자, 다른 여자출연자들은 영자가 울었다는 것을 눈치챘고 영자를 응원했다. 특히 영호를 향한 여전한 마음을 확인하고 더 지지를 하며 힘을 보냈다.

이 장면이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한 것이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광수가 그동안 직진을 한 옥순에게 거절을 당한 후 현숙을 불러내 대시를 하는 모습, 영수와 옥순이 새로운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모습 등이 그려지며 재미를 높였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