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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박보검, YG 안 가도 션이랑 계속 달린다..10km 뛴 비주얼이 이 정도[★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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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박보검이 션과 함께 또 달렸다.

션은 28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에 “모닝 런 10km 이영표선수, 박보검, 장호준선수와 함께 영하 12도에서 땀이 날 정도로 열심히 10km 러닝. 우리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위해 런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보검은 이영표, 션 사이에 서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영하 12도의 추운 날씨에도 무려 10km를 뛴 뒤 상쾌한 표정이다. 건강하고 건전한 달리기 모임을 보며 팬들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임상춘 작가의 신작 ‘폭싹 속았수다’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박보검은 관식 캐릭터를 맡아 아이유와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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