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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박수홍, '♥김다예' 2세 계획 어쩌나? "남성호르몬·정자운동력, 일반男에 절반" ('편스토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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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수홍이 비뇨기과 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27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비뇨기과 검진 결과를 공개한 가운데 삼배체굴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며 스태미너를 회복했다.

이날 이찬원은 한복을 차려 입고 트로트 가수 선배들에게 설날 인사를 전했다. 이찬원은 진성에게 전화를 걸어 인사했다. 이찬원은 "요즘도 뭘 키우시나"라고 물었다. 이에 진성은 "지금 보여주겠다"라며 유기농 텃발을 공개했고 텃밭에는 신종 배추에 무, 시금치 등이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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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저 유기농 밭 가보고 싶다"라고 부러워했다. 이찬원은 진성에게 "일손 필요하시면 달려가겠다"라고 인사했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첫 심사를 진성 선배님이 해주셨다. 선배님이 그때 이런 친구에게 기회를 주지 않으면 누구한테 기회를 주냐고 하셨다. 그 전화 끊고 엄마에게 전화를 하면서 많이 울었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박수홍은 비뇨기과 검사 결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수홍의 담당의는 박수홍의 남성호르몬이 일반인 보다 절반으로 떨어져 있고 정자의 운동력이 약하다고 말했다. 평소 딸을 낳고 싶다고 2세에 대한 계획을 밝혔던 박수홍은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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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조혜련에게 선물 받은 삼배체굴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박수홍은 생굴회, 굴 두루치기를 만들고 배추를 썰어 넣어 굴짬뽕탕을 만들었다. 박수홍은 "중식은 불맛이다"라며 재빨리 불맛을 입혀 넣고 홍합에 죽순, 다양한 채소를 넣었다.

박수홍은 "국물요리할 땐 나는 멸치육수 원액을 넣는다"라며 "간단하면서 감칠맛을 끌어 올릴 수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박수홍은 삼배체굴 넣어 굴짬뽕탕을 완성했다. 이 모습을 본 MC붐은 "과유불급 아니냐"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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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다양한 굴 요리를 먹으며 "여보 조금만 기다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굴 두루치기를 맛 보고 "양념이 정말 별미다"라며 행복해했다. 굴짬뽕탕을 맛 본 박수홍은 "굴향이 미쳤다. 숟가락을 내려놓을 수 없는 맛이다"라고 감탄했다.

박수홍은 아내를 부르며 "여보"라고 목청껏 외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수홍은 "편스토랑 유부남들 오늘 굴 요리 다 해먹을 거다"라고 호언장담했다. 이에 붐은 "나는 장어가 잘 맞더라"라고 말했다. 또, 류수영은 "나는 낙지, 굴이 잘 맞는다"라고 말했고 이연복 셰프는 "나는 안 먹어도 된다"라고 자신있어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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