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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음주운전' 곽도원, 코타키나발루 여행 갔나…소속사 "확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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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곽도원(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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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곽도원이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동남아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포착됐다.

27일 곽도원 소속사 측은 이데일리에 “배우 개인 일정은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곽도원의 근황은 SNS을 통해 포착됐다. SNS에서 목격된 곽도원은 교민들과 밝은 표정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곽도원은 지난해 9월 25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SUV 차량을 타고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서 애월읍 봉성리까지 향하다 도로에서 잠든 상태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경찰은 ‘도로에 세워진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 안에서 잠을 자는 그를 깨워 음주 측정을 했다. 곽도원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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