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스틸컷]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기반으로 한 실사판 리얼리티 쇼에서 참가자 2명이 성관계를 했다가 시작도 하기전 탈락했다.
25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선은 영국 베드포드셔주 카딩턴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있는 '오징어 게임 : 더 챌린지' 리얼리티 쇼 참가자 2명이 성관계를 해 퇴출당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쇼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한 호텔에 모였다. 이 기간 참가자들은 다른 참가자와 교류할 수 없으며 금연과 금주 등을 하도록 안내받았다.
그런데 참가자 두 명이 이를 어기고 성관계를 맺었다가 발각되면서 퇴출당한 것이다..
한편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는 세계 각국에서 온 456명이 456만 달러(약 56억3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실사판 '오징어 게임'으로 불린다.
husn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