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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제는 최고참' 김광현, "목표는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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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대표팀의 최고참 투수이자 에이스인 김광현 선수가 대회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다 이길 자신이 있다며, '전승'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김광현은 21살이던 지난 2009년 WBC에서 대표팀 투수진 막내로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경험했습니다.

[김광현/SSG랜더스 투수 : 어렸을 때, (WBC 대회에) 출전했을 때 그 경기 한 경기가 진짜 한 시즌보다 더 소중할 정도로 엄청난 경험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