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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우리카드, 3연승으로 3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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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우리카드가 OK금융그룹을 제압하고, 3연승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우리카드는 세트스코어 1대 2로 밀린 4세트, 5대 10까지 뒤처져 패색이 짙어 보였습니다.

여기서 코로나 격리를 끝내고 복귀한 김지한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날카로운 서브로만 연속 3득점을 올리며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나경복과 아가메즈의 득점포가 터지면서 4세트를 따낸 우리카드는 마지막 5세트까지 가져가며 3연승과 함께 OK금융그룹을 밀어내고 3위로 도약했습니다.

여자부 인삼공사는 기업은행을 3대 0으로 꺾고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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