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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안세영, 세계 1위 꺾고 새해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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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 선수가 설날 기분 좋은 승전보를 전했습니다. 라이벌이자 세계랭킹 1위인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새해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말레이시아 대회 결승에서 야마구치에 져 준우승했던 안세영이 일주일 만에 통쾌한 설욕에 성공했습니다.

인도 오픈 결승에서 다시 야마구치와 맞붙은 안세영은 첫 세트를 내줬지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