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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김연경 · 김미연 31점 합작…선두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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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도로공사에 완승을 거두고 선두 추격을 이어갔습니다. 김연경, 김미연 선수가 31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김천 체육관을 가득 메운 4천여 관중 앞에서 열린 설 연휴 첫날 경기에서 흥국생명은 처음부터 흔들렸습니다.

상대 주포 캣벨에게 연이어 강타를 허용하며 끌려갔습니다.

위기의 순간에 해결사 김연경이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