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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서가대' 오늘(19일) 개최..K팝 특별상 카라→레전드 아티스트상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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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서울가요대상'이 오늘(19일) 열린다.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K팝 축제의 포문을 연다. K팝 아티스트들의 차별화된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아티스트들의 매력과 퍼포먼스를 빛내줄 수 있는 다양한 무대 장치도 서울가요대상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티스트의 꿈의 무대와 같은 KSPO DOME에 걸맞게 업그레이드된 무대 장치와 압도적인 영상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서울가요대상무대에는 K콘텐츠를 빛낸 특별한 시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최지우, 이선빈, 공승연, 정은혜 작가, 박병은, 김범, 안보현, 서인국, 김재영 등 레전드 스타들과 셀러브리티들이 참석 및 시상한다.

K팝 특별상은 7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K팝 대표 걸그룹 카라가 수상한다.

올해 신설된 레전드 아티스트상은 전세계에 'K팝'을 처음으로 알린 '아시아의 별' 보아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외에도 100% 팬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상(국내)과 한류대상(해외)의 주인공은 가수 임영웅과 엑소 수호가 선정됐다.

사진제공 =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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