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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토끼띠' 엄원상 "우승 · 태극마크 다 잡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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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리그 엄원상 선수는 지난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도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 탈락의 아픔을 겪었는데요. 자신의 띠인 토끼의 해를 맞아 울산의 2년 연속 우승과 태극마크, 둘 다를 잡겠다는 각오입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엄원상은 지난해 울산에서 팀 내 최다인 12골과 도움 6개로 펄펄 날면서 17년 만의 우승에 앞장섰습니다.

MVP로 뽑힌 주장 이청용이 미안하다고 할 정도로 'MVP급 활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