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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한국판 커리' 전성현, 3점슛 새 역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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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자농구 현역 최고 슈터로 떠오른 전성현 선수는 NBA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의 이름을 따 '한국판 커리'로 불리는데요. KBL 27년 역사상 최초의 대기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전반기 전성현의 3점포는 말 그대로 불을 뿜었습니다.

[뜨겁습니다. 뜨거워요.]

72경기 연속 3점슛으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고, 사상 처음으로 16경기 연속 3점슛 3개 이상을 성공해 '캥거루 슈터' 조성원의 기록을 22년 만에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