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4개월간 베트남 축구 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던 박항서 감독이 어제(16일) 막을 내린 2022 AFF 미쓰비시컵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았습니다. '라이벌' 태국과의 결승전에서 합산 스코어 3대 2로 아쉽게 패배하며 '라스트 댄스'에는 실패했는데요.
아쉬움 속에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이제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팬의 입장에서 열렬히 응원하겠다"며 "사랑하는 선수들과 헤어진다는 게 가장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 전역을 '박항서 신드롬'으로 물들이며 '파파'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박항서 감독. 베트남 축구 역사를 뒤바꿨던 박항서 감독의 지난 발자취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 김석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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