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시비옹테크 / 사진=Gettyimage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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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호주오픈(총상금 7650만 호주달러) 단식 3회전에 올랐다.
시비옹테크는 18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카밀라 오소리오(콜롬비아·84위)를 2-0(6-2 6-3)으로 제압했다.
앞선 1회전에서 율레 니마이어(독일·69위)에 2-0(6-4 7-5)으로 이긴 시비옹테크는 2회전에서도 가볍게 상대를 꺾었다.
시비옹테크는 크리스티나 벅사(스페인·102위)-비앙카 안드레스쿠(캐나다·42위) 경기 승자와 4회전(16강) 진출을 겨룬다.
벅사는 시비옹테크와 한 번도 붙은 적이 없는 상대다. 2019년 US오픈 단식 우승자다인 안드레스쿠와는 한 번 만나 2-0으로 승리한 적이 있다.
시비옹테크는 2020년과 2022년 프랑스오픈, 2022년 US오픈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 호주오픈에서는 지난해 준결승 진출이 최고 성적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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