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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기네스 펠트로가 아이를 가지는 것은 부부 관계를 망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다.
13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는 최근 자신의 팟캐스트 '구프'에서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기네스 펠트로는 "관계에 어려움이 있다. 지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데이터를 살펴보니..자녀를 낳으면 단지 관계를 망칠 뿐이다. 정말 어렵다"라고 밝혔다. 기네스 펠트로는 현재 18세 딸 애플과 16세 아들 모세를 키우고 있다.
반면 케이티 페리는 건강한 관계와 아이, 둘 다 갖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며 "함께 힘을 합치면 어려운 세월을 극복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양육이 어렵다는 것에 동의하면서 이를 한 사람만 한다면 정말 힘들다고 말한 것이다. 케이티 페리는 올랜도 블룸과 결혼, 슬하에 어린 딸을 키우고 있다.
앞서도 기네스 펠트로는 1990년대는 마약을 하고도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훌륭했다고 말해 구설수에 휘말린 바 있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는 미국에서 진행된 한 앙케이트에서 '미국인이 뽑은 비호감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 그가 비호감이 된 이유는 입만 열면 깨는 망언 때문이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는 전남편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서 딸과 아들,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또 지난해 PD 브래드 팔척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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