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령 상근부대변인은 오늘(14일) 국회 브리핑에서 이 대표도, 이 대표의 변호사도 아닌, 이 대표의 변호사와 같은 로펌에서 일하는 변호사가 쌍방울로부터 돈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그 돈은 쌍방울 계열사가 M&A를 하는 과정에서 입금한 돈이었다고 한다며, 이재명 대표 변호사비와는 조금도 상관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부대변인은 또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가담자에게 계좌를 맡겼다가 손해만 본 뒤 인연을 끊었다고 말했지만, 김 여사의 직접 주문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며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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