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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세먼지주의보까지 발령…초미세먼지주의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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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세먼지주의보까지 발령…초미세먼지주의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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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갇힌 서울(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서울의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가 각각 매우 나쁨과 나쁨을 기록한 7일 서울 남산에서 내려다본 서울 도심.  2023.1.7 jjaeck9@yna.co.kr

미세먼지에 갇힌 서울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서울의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가 각각 매우 나쁨과 나쁨을 기록한 7일 서울 남산에서 내려다본 서울 도심. 2023.1.7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국환경공단은 7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서울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58㎍(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전날 오후 6시를 기해 서울에 발령된 초미세먼지주의보도 유지된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weather_new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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