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10일부터 3월10일까지 8주 간 지급
10~11일 공무원 경로당 방문 안내
10~11일 공무원 경로당 방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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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4차 군민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함평군은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31억원 규모의 제4차 군민재난지원금을 함평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12월 13일 기준 함평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며, 지급기간은 오는 10일부터 3월 10일까지 8주 간이다.
함평군은 주민 상당수가 고령자임을 감안해 10일과 11일 이틀 간 공무원 360여 명이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 '찾아가는 지급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기간에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지 못한 군민은 지급 기간 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안전건설과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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