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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제설 작업을 하다 부상을 입은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의 현황이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미국 데드라인은 제레미 레너의 대변인을 통해 "제레미 레너가 흉부 외상과 정형외과적 부상을 당해 1차 수술을 마쳤으며, 집중 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그는 위독하지만 안정된 상태로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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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레너의 가족들도 성명을 내고 "그를 돌봐주는 의사와 간호사, 트럭키 메도우스 소방 구조대, 와슈 카운티 보안관, 힐러리 쉬브 시장과 카라노, 머독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제레미 레너는 지난 1일 제설 작업 도중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보도에 의하면 그는 자신이 운전하던 제설차를 세우고 점검하던 도중 이에 깔린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이웃 중 의사가 있었기에 더욱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어벤져스' 시리즈와 '호크아이'에서 호크아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제레미 레너는 현재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 시즌2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제레미 레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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