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KLPGA투어의 인기스타 임희정 선수가 프레인글로벌 스포츠 사업부 스포티즌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습니다.
2109년 KLPGA투어에 데뷔한 임희정은 데뷔 첫해 메이저대회인 KB금융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3승을 올려 강한 인상을 남겼고, 지난해 내셔널타이틀 메이저 대회인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역대 최소타 우승을 기록하는 등 통산 5승을 올린 실력파입니다.
임희정은 4시즌 만에 통산 상금 31억7천900만 원을 쌓아 이 부문 11위에 올랐고 2021년과 2022년 두 시즌 연속 KLPGA투어 인기상을 받았습니다.
이달 중순 태국으로 전지 훈련을 떠나는 임희정은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2023년에는 더 나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국내 1위 PR 기업 프레인글로벌의 스포츠 사업부인 스포티즌은 KLPGA 통산 10승의 이정민을 비롯해 권서연, 마다솜, 성은정 등을 계약 선수로 두고 있고, 골프뿐 아니라 테니스, e스포츠, 스포츠 컨설팅, 스포츠 PR 등의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스포티즌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