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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대한항공 천적' OK금융그룹이 또…10연승 발목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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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 OK금융그룹이 강서브를 앞세워 '남자부 최강' 대한항공의 10연승을 저지하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1세트부터 박승수의 강력한 서브가 연속으로 상대 코트에 꽂힙니다.

구석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서브에 대한항공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박승수는 서브에이스 4개를 기록하며 OK의 공격을 책임졌습니다.

외국인 선수 레오의 서브 에이스도 폭발했습니다.

고공 점프와 강력한 파괴력을 바탕으로 스파이크 서브 5개를 성공하며 양 팀 최다인 26점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