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강서브 폭격' OK, 대한항공 10연승 저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강서브를 앞세워 선두 대한항공의 10연승을 저지하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1세트부터 박승수의 강력한 서브가 연속으로 상대 코트에 꽂힙니다.

박승수는 서브에이스 4개를 기록하며 OK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레오도 엄청난 파괴력의 스파이크 서브 5개를 성공하며 양 팀 최다인 26점을 올려 팀의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선두 대한항공은 3라운드 전승 도전이 무산됐습니다.

---

여자부 현대건설은 기업은행을 3대 0으로 꺾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황연주가 17점을 올리며 야스민의 부상 공백을 거뜬히 메웠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