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호날두, 연봉 2700억 원에 사우디서 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무소속이었던 축구스타 호날두가 사우디 알나스르 입단을 확정했습니다. 연봉이 무려 2천7백억 원이나 되는데 축구계 반응은 싸늘합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알나스르 구단은 SNS를 통해 호날두와 2025년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알나스르는 "역사가 이뤄졌다"며 최고 스타를 반겼고, 호날두는 "새로운 리그를 경험하길 원했다"며 "팀의 성공을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