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인증서 수여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30일 박현 태경 대표, 안강훈 샤론테크 부장을 명장으로 선정하고 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금형 분야 박현 명장은 태경을 창업해 성장시키고 고용노동부 '기능 한국인'에 선정되는 등 숙련 기술인 지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자기기 직종 안강훈 명장은 에너지저장장치(ESS)에 특화된 설계 능력을 보유해 2017년 고용노동부 '우수 숙련 기술인', 2019년 광주시 '기술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광주시는 기술 장려금 1천만원을 5년간 분할 지급하며 김대중컨벤션센터에 설치된 '명장의 전당'에 인물 부조를 등재한다..
광주시 명장은 2013년 6개 분야에서 시작해 2019년 37개 분야로 확대됐다.
현재까지 22명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4명은 대한민국 명장으로도 선정됐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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